[수강후기] 아동미술지도사 - 2023년 1학기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 날 강의실 문을 열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이들과 우연찮게 수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항상 제가 많이 부족하고 넉넉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동미술지도사과정'은 그런 저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교수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이 매 순간 느껴졌답니다.
정말 소중하고 알찬 수업들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값진 경험과 인연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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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저 스스로 느끼고 있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뜻깊고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한자리에 모인 많은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강의도 들으며 알찬 토요일을 보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진심을 다해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도 교수님처럼 아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강의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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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공후 우연한 계기로 영어 강사의 길을 걷다 8년 만에 홀로 미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입시미술만 해본 터라, 생각보다 더 쉽지 않았고 오히려
아이들이 부족한 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고 혼자 수업을 준비하며 겪었던 어려움, 궁금증들이 해결되어 감을 느꼈습니다.
덕분에 수업을 1년 이상 이어가게 되었고 수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늦었지만 체계를 잡아가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궁금했던 부분을 많이 여쭤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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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지고 놀이교실 하러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내용이 매우 알차고 다양해서, 미술의 기본 지식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주 3시간은 짧게 느껴지고, 3달도 너무 짧은 것 같으니 심화과정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시고, 자신감도 많이 주셔서
저도 교수님의 아동미술센터에 다니는 기분으로 3개월을 보냈습니다.
저는 아동미술지도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제가 다양하게 미술을 즐겨보고 싶어서 이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다시 그림 그리는 재미가 생겼고, 더불어 아동미술지도에도 관심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함께 수강한 선생님들도 짧은 시간 정이 쌓였고, 배울 것들이 많았습니다.
한 주 한 주 놓치는 것 없이 들으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도 끝난다니 아쉽습니다. ㅜ_ㅜ 더해주세요... ♡
우연히 인터넷을 보고 알게 되어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기에는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용기 내어 배우게 되었습니다.
12주가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지도 교수님이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재미있게 수업을 했던 것 같아요.
수업 중간중간 교수님께서 아이들을 가르쳤을 때의 경험 등을 공유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교수님은 정말 아이들을 예뻐하고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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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접할 수 있어서 많이 배웠고 즐거웠습니다.
현재 아동미술 현장에 계시는 다른 선생님들의 사례와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재밌기도 했어요. ^^
나중에라도 제가 학원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상황이 되면
이번 수업에서 들었던, 배웠던 것들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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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할 때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기회가 된다면 다른 수업도 들어보고 싶어요.
행복한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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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주 한 주 배우는 내용이 기대되어서 한 번도 결석할 수 없었습니다.
지도 교수님과 아이들에 대해 상담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든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다만 출강 오시는 교수님의 재료에(퍼포먼스 경우 4절, 2장이라고 안내되었지만, 2절 1장으로 수정하셨다는데)
대해 수정이 빨리 되었다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드네요. (재료의 설명이나... 등등) 12주 동안 행복했습니다.
다양한 수업을 경험하고 커리큘럼을 짜는 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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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수님 만나 좋은 수업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격증도 딸 수 있고 아동미술지도에 있어서 더 깊게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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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미술로 어떻게 친해져야 하나 궁금했었는데 수업 듣고 다양한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수업 듣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준비물 챙기는 거였습니다.
물론 선생님들께서 나눔을 해주셔서 매번 어려움 없이 지나왔지만
준비물 제공이 되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짧게 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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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만큼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
처음 주저하며 시작했던 수업이 벌써 끝이네요... 너무 아쉽고 아쉬워요...
교수님의 열정에 너무 감사드려요...
같이 공부했던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워갑니다.
모두 원하시는 일들 이루시길 바라구요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환한 미소 지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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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알찬 수업 감사하면서 수업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다 못한 것도 마무리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박성혜 지도 교수님의 열정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본받고 싶습니다.
다른 일일 강사님들 수업도 재밌고 배울게 많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