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부모의 컬러를 찾으며 너무 만족해하신 학부모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이날 너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다음 기회에 또 함께해요 ^^* "
꼬마들의 공간에 오랜만에 가보니 작은 책상도, 밝은 색깔의 실내공간도 모두 예뻤어요.두구두구~~ 설레는 마음으로 상담을 준비하며 부모님을 기다렸습니다.미리 준비된 아이의 컬러표를 가지고, 엄마의 CPA검사는 즉석에서 하고출력하는 동안 설명드리고 질문도 받고 간단한 상담을 하였습니다.'신기하네요, 맞아요~'하며 호응해주셨습니다.한 부모님당 25분 정도 안에 검사와 상담마무리까지 이루어져야 하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끝나고 나니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지요~엉덩이의 1/3도 안되는 꼬마의자에서 집중하고 있다보니 다 끝나고 나서야 허리, 엉덩이가 아프단 걸 느꼈답니다.자녀의 컬러와 엄마의 컬러를 비교하며 양육, 적성 등에 관한 내용을 주로 말씀드렸어요.이런 기회를 통해 부모님께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제게도 값진 경험이었습니다.*느낀점-현장에서 바로 결과가 나오니 순발력도 필요하고 미리 좀 더 준비를 했으면요점만 잘 정리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